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집안에 바퀴벌레가 있는 경우 종종 잘 보이는 위치 중의 한 곳이 냉장고입니다.
정확히 냉장고 문 위쪽 고무패킹의 모서리 쪽에 잘 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이 문을 휙하고 열면 냉장고 문 안 쪽으로 떨어져,
사람이 봤을 때는마치 바퀴가 냉장고 속에서도 사는 것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퀴는 냉장고 속에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너무 추워서...^^;;
옅은 갈색이면 집안에서 서식하는 독일바퀴의 성충입니다.
저희가 서비스하면 당연히 바퀴는 없어집니다.
한편, 바퀴는 강하지도 않고 공격적이지도 못하고 그다지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벌레도 아닌 아주 하찮은 벌레에 지나지 않으므로 공연히
사람들은 스스로의 상상에 의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바퀴벌레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바퀴벌레가 말하기를 '바퀴벌레는 정말로 억울하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사람을 물지도 않고 그다지 해를 끼치지도 않고
사람이 보이면 무서워서 도망가기 바쁜데 왜 사람들은 자신들을 보면
소리를 지르고 혐오스러워하고 죽일려고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구요.
자신들은 너무나 약한 존재인데... 그래서 바퀴벌레는 너무나 억울하답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바퀴벌레의 항변에 동의합니다.^^
바퀴벌레는 별 볼 일 없는 약한 미물입니다.
바퀴벌레에 너무 공포감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로취에이원에이원